(이슈&현장)전격 인터뷰 "택배기사, 공짜 노동 시간이 절반 차지하죠"<하>(영상)

입력 : 2020-08-21 오전 10:30:00
 
[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이슈&현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택배 없는 날’ 시행 이후 택배 노동자들은 고된 일상을 다시 마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더해 폭염까지 겹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밀려드는 물량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택배 없는 날’에 대한 택배 노동자들의 반응과 코로나19 속 대응, 택배 노동자 사망 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법률적·제도적 문제점에 대한 보완과 개선책, 국회에서 다뤄야 할 법안에 대한 의견도 함께 들어보시죠. 
 
※인터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언자 외에 모두 마스크를 쓰고 진행했습니다.
 
[김세규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교육선전국장]
 
-‘택배 없는 날’에 대한 택배 노동자들 생각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현장에 제대로 지급되고 있는지?
 
-택배 노동자 사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책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등과 연관해 산재로의 입증 과정에서 문제점은?
 
-택배 노동자 실수가 아닌 물건 분실이나 파손에 대한 책임까지?
 
-법률적·제도적 문제점에 대한 보완과 개선책, 국회에서 다뤄야 할 법안 등에 대해 요청할 내용은?
 
-<뉴스토마토>를 통해 하고 싶은 말씀은?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난 17일, 서울 소재 택배 물류센터에서 한 택배 노동자가 물품을 정리하며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사진/뉴시스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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