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는 체형·프레임은 취향…청호나이스, '맞춤 수면' 제안

매트리스 5종·프레임 4종 출시

입력 : 2025-04-29 오후 4:05:41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청호나이스가 매트리스와 프레임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대폭 넓혔습니다. 
 
청호나이스의 고급형 매트리스 '윌리엄 J'.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의 신규 매트리스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5종('윌리엄 J 하드', '윌리엄 J 미디엄-하드', '듀얼 드림', '듀얼 코지', '온리 드림')으로 구성됐습니다. 새로운 프레임의 경우 4가지 타입('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 '호텔식 패브릭 프레임', '미니멀 프레임', '쿠션형 헤드보드 프레임')으로 마련됐습니다.
 
'윌리엄 J' 매트리스는 삼중 프리미엄 원단 적용으로 편안함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티타늄 포켓 스프링으로 강력한 지지력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고탄성 9존 밸런스 폼과 고밀도 메모리 폼으로 편안함을 줍니다.
 
프리미엄 원단에 적용된 린넨 원단의 경우 이용자의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해 쾌적함을 높여주는 소재입니다. '윌리엄 J' 매트리스는 총 2가지 타입으로, 탄탄한 착와감의 하드타입과 부드러운 착와감을 지닌 미디엄-하드 타입이 있습니다.
 
'듀얼 드림'은 친환경 모달 원단과 항균, 소취 원단이 사용돼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수한 통기성의 엘라스틱 폼이 편안한 착와감을 제공해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듀얼 코지'의 경우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이 강한 고밀도 삼중직 니트원단이 적용됐습니다. '윌리엄 J', '듀얼 드림'과 같은 2웨이 7존 포켓스프링이 적용돼 이용자의 체형에 맞춰 하중을 분산시켜 수면 중 피로감을 줄여줍니다.
 
'온리 드림'은 커버분리 기능으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삼중직 니트 원단과 내부 통기를 원활하게 해주는 통기 베이스 폼이 적용됐습니다. 조밀한 강선 스프링과 압축펠트로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합니다.
 
청호나이스 신규 프레임은 E0등급 및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2등급 인증을 받은 원단과 소재 등을 사용했습니다. E0등급 자재는 두통과 아토피를 유발하는 새집 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거의 없는 제품입니다.
 
'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은 라이트 베이지 색상에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했고, 모서리 라운딩 처리가 돼 있습니다. 프리미엄 갤럭시 원단 사용으로 이지클린 기능, 생활 발수 기능, 스크래치 방지가 가능합니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지닌 '호텔식 패브릭 프레임'은 우아한 곡선과 세로 라인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커스텀 판넬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니멀 프레임'의 경우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위치 조절이 가능한 조명이 달린 커스텀 판넬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쿠션형 헤드보드 프레임'에는 이용자가 간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터치 조명이 적용됩니다.
 
청호나이스는 "현대인들은 침대에서 단순한 휴식을 넘어 다양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면서 "이런 변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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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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