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하이브가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브랜드 전략을 이끈 김진영 전 국민은행 부행장을 영입했습니다.
1일 엔터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김진영 전 부행장을 기업홍보 총괄(CPRO)로 임명했습니다.
이날 첫 출근을 한 김 CPRO는 하이브의 새로운 기업 PR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이브는 지난해 8월 신성장 전략 하이브 2.0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기존 레이블, 솔루션, 플랫폼으로 구성된 하이브의 3대 사업 영역을 음악, 플랫폼, 테크 기반 미래 성장 사업으로 재편했습니다.
김 CPRO는 2017년 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장을 거쳐 2021년 지주 및 은행 브랜드ESG 총괄을 겸직했습니다.
하이브가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브랜드 전략을 이끈 김진영 전 국민은행 부행장을 영입했다.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