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분양

입력 : 2025-10-30 오후 4:10:41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분양 중입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계약금 5%(1차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지난해 4월 모집공고를 마쳐 부동산 규제를 피한 수혜 단지로, 제로에너지설계 의무화도 적용되지 않아 분양가 추가 상승 우려가 없습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 규모로 들어섭니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중앙광장 설계로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4Bay 판상형·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을 제공합니다.
 
단지 인근에는 공립처인성유치원과 남곡초, 한숲중, 처인초·중, 처인고 등이 모두 도보권에 있습니다. 단지 앞 처인성로와 함께, 올 1월 개통된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용인~안성 구간을 통해 수도권 전역 이동이 편리해졌습니다. 여기에 향후 국지도 84호선이 개통되면 동탄신도시까지 차량 10분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산업벨트 중심에 자리합니다. 단지 인근에 예정된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총 면적 약 778만㎡, 사업비 9조원 이상으로 평택 반도체 단지의 약 두 배 규모입니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입니다.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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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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