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대성 기자] 교육 기업
대교(019680)그룹이 3분기 제품개발과 신사업 비용 증가로 부진한 실적을 내놨습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교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606억원으로 전년 동기(1689억원)대비 4.9% 줄었습니다.
같은기간 영업손실은 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82억원)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대교 관계자는 "시니어 제품 개발과 신규 사업 론칭 등으로 인한 비용이 증가하면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했습니다.
대교뉴이프 사옥 내부. (사진=대교)
신대성 기자 ston947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