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노벨상 추천에…이 대통령 "위대한 대한민국"

지난해 계엄 1년 맞아 "수상시 갈등과 분열의 전환점" 평가

입력 : 2026-02-19 오전 9:04:51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한 2024년 12월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12·3 비상계엄을 막은 대한민국 국민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는 소식에 "인류사의 모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12·3 계엄 막은 대한민국 국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이었기에 가능했다. 대한민국은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세계정치학회 서울총회에 참석한 김의영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와 세계정치학회장·유럽정치학회장을 지낸 외국 대학 교수들이 12·3 계엄을 막아낸 대한민국 '시민 전체'를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했습니다.
 
이 대통령도 지난해 12월3일 계엄 1년을 맞아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낸 우리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대한국민이 민주주의를 살리고 평화를 회복하며 온 세계에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알린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는다면 갈등과 분열로 흔들리는 모든 국가들에게 크나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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