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박수민·윤희숙' 3인 경선

"이름보다 실력·경력아닌 경쟁으로 준비된 후보"

입력 : 2026-03-23 오전 11:42:19
[뉴스토마토 이효진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현역인 오세훈서울시장과 함께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 등 3인을 선정했습니다. 최종 후보는 예비경선 없이 다음 달 18일 결정됩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3일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부터)·박수민 의원·윤희숙 전 의원 등 3인을 선정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공관위는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시장 후보로 접수한 6명 중 박수민·오세훈·윤희숙 후보 3명을 경선 대상자로 압축하고, 두 차례 토론회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의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결정은 시장 후보를 이름보다 실력으로, 경력이 아닌 경쟁으로 가장 준비된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판단"이라며 "공관위는 시민과 당원의 뜻이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경선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후보자들은 3월24일과 4월10일 두 차례 후보자 토론회 이후 4월11일부터 15일까지 본경선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본경선 투표는 4월16~17일 이틀간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치러지며, 18일 최종 후보가 선출됩니다.
 
이효진 기자 dawnj78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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