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현대자산운용 인수 안 한다"

입력 : 2014-06-17 오후 3:59:45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DGB금융지주(139130)는 현대증권(003450)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현대자산운용 인수추진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DGB금융지주 측은 "현대자산운용의 분리 매각 시에만 입찰참여를 검토했다"며 "매각주체와 매각주간사가 현대자산운용을 포함한 현대증권 주식매각을 우선적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이지은 기자

SNS 계정 :

이지은기자의 다른 뉴스

• SK스퀘어, 신임 사장에 김정규 SK㈜ 비서실장 선임
• SKB, 김성수 신임 CEO 선임
• SKT, 신임 CEO에 정재헌 사장 선임
• 영업익 90% 감소한 SKT, AI 사업 매출은 35.7% 증가
• 홍범식 LGU+ 대표, AWS와 APEC서 회동

관련기사

• 6월 금통위 대한 증권사 엇갈린 반응
• (오늘의추천주)16일 현대증권 추천종목
• 현대증권, 비상경영 돌입..구조조정 착수
• (오늘의추천주)17일 현대증권 추천종목
• (재테크Tip)현대증권, 최고 연 8.1% ELS 등 총 5종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