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공연 개최

오는 8월 서울 고척돔 공연 진행…"고객에게 소중한 기회 제공할 것"

입력 : 2017-06-20 오후 6:57:28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현대카드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여가수의 국내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20일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첫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아리아나 그란데는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는 뮤지션이다.
  
올해 2월 시작된 '댄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초로 국내 팬들에게 뛰어난 라이브 공연을 직접 선보이는 무대이다.
 
특히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돌출무대를 설치해 진행될 계획이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의 티켓 가격은 스탠딩 R은 14만3000원, 스탠딩 S는 13만2000원이다. 또한 지정석의 경우 지정석 R이 14만3000원, 지정석 S가 13만2000원이며, 지정석 A와 B는 각각 11만원과 9만9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최대 1인 4매)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의 경우 오는 27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탁월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 역량을 겸비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수많은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아티스트"라며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세계 최정상의 디바로 성장하고 있는 그녀의 진면목을 국내 팬들이 처음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현대카드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여가수의 국내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현대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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