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의 '벨로테로'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피부개선 필러다. 환자의 피부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술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저밀도, 고밀도 입자가 동시에 들어 있어 시술 부위가 자연스럽다는 게 특징이다. 피부가 울퉁불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이 기술은 스위스 등 해외 각국에서 특허를 인정받았다. 피부에 존재

최원석 기자　2015-12-08 오후 2:58:45

안국약품의 '토비콤에스'는 3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먹는 눈영양제다. 최근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급증했다. 눈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토비콤에스를 찾는 소비자들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토비콤에스는 바키니움미르틸루스엑스(안토시아노사이드)와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을 함

최원석 기자　2015-12-02 오전 8:19:19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할 땐 올바른 음식 섭취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섭취하는 음식이 약효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기관지 확장제는 천식,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폐로 이어진 공기 통로를 열어뤄 숨 가쁨, 호흡 곤란, 천명 등과 같은 증상을 진정시켜 준다.   기관지 확

최원석 기자　2015-12-02 오전 8:19:07

아스피린은 해열, 진통 효과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일반의약품이다. 약국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지만 잘못 복용하면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스피린을 피의 응고를 막는 항응고제와 병용하면 출혈의 위험이 증가한다.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와 같이 먹으면 아스피린의 심혈관계

최원석 기자　2015-11-24 오후 5:05:12

태극제약의 '도미다 프리미엄(사진)'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먹는 기미개선제다. 기미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피부톤을 밝게 하는 미백 작용 효과가 있다는 게 장점이다.   도미다 프리미엄의 주성분인 L-시스테인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 유발을 막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판토텐산칼슘은 L-시스테인의 기

최원석 기자　2015-11-24 오후 5:05:00

편두통 치료제는 뇌혈관을 수축시켜 통증을 감소시키는 약물이다.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잘못 먹으면 독이 될 수 잇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편두통 치료제 성분은 세로토닌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나라트립탄, 수마트립탄, 졸미트립탄, 알모트립탄 등이다.   이들 성분이 들어 있는 치료제는 편두통에

최원석 기자　2015-11-18 오전 8:31:57

한독(002390)의 '케토톱'은 피부에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시장을 개척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관련 치료제 시장에서 20여년 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케토톱이 출시되기 전인 1990년대에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먹는 의약품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위부불쾌감,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에 부담을 느끼는

최원석 기자　2015-11-18 오전 8:31:42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보충제를 복용할 때는 음식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특정 음식은 칼슘보충제의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이상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커피, 콜라, 홍차 등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음료는 신장에서 칼슘배설을 증가시켜 골다공증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탄산음료에는 인이 다량 함유돼 있어, 뼈의 칼슘

최원석 기자　2015-11-11 오전 8:55:35

한독(002390)의 '클리어틴 이부스팟톡 크림'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붉은(염증성) 여드름 치료제다. 약국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클리어틴 이부스팟톡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약효에 있다. 한독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항염효과가 있는 '이부프로펜 피코놀' 성분을 사용했다. 임상연구 결과 이부프

최원석 기자　2015-11-11 오전 8:55:03

극심판 통증을 일으키는 통풍은 올바른 음식 섭취 습관이 중요하다. 일부 음식은 통풍 증상을 악화시키고 치료제의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통풍은 요산이 과다 생성되거나 요산 배설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통풍을 치료하기 위해선 요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하는 약물을 사용한다. 콜키신, 비스테로이드성

최원석 기자　2015-11-03 오후 3:03:17

1957년 발매된 일양약품(007570) '노루모'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최초 소화위장약이다. 지난 50여년 간 뛰어난 약효와 전통을 바탕으로 일양약품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노루모가 한국인의 소화위장약으로 불리워지면서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비결은 속쓰림, 소화불량 등의 위장증세에 신속하게 효과를

최원석 기자　2015-11-03 오후 3:02:21

인삼과 홍삼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하지만 몸에 좋은 인삼과 홍삼도 일부 환자에게는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인삼은 두릅나무과 인삼속 식물의 뿌리를 말한다. 홍삼은 인삼을 원재료로 사용해 쪄서 익혀 말린 것이다. 혈액 흐름을 원화하는 효과를 보여 피로·원기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

최원석 기자　2015-10-27 오후 4:04:19

광동제약의 '광동 우황청심원'은 1974년 출시 이래 40년 넘게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970년대만 해도 중장년층의 고혈압, 중풍 치료제, 혼절했을 때의 응급약으로 인식됐으나, 요즘에는 운동능력 마비, 언어장애 등을 일으키는 뇌졸중, 고혈압 같은 순환계 질환을 비롯해서 두근거림, 정신불안 등 적용 질환

최원석 기자　2015-10-27 오후 4:04:04

약국에서 손쉽게 찾는 일반의약품도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유해반응이나 효과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 다른 전문의약품 혹은 일반의약품과 병용하는 경우에는 상호작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항히스타민제, 덱스트로메토르판 성분을 함유한 기침감기약, 수면 보조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술은 피하도록 해

최원석 기자　2015-10-20 오후 3:46:55

대웅제약 '이지덤'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드레싱형(밴드) 상처치료제다. 연고제 중심의 상처치료제에서 드레싱형으로 저변 확대를 이끈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지덤은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로 된 습윤 드레싱 제품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다른 첨가제가 들어 있지 않아 첨가제로 인한

최원석 기자　2015-10-20 오후 3:46:35

산역류, 속쓰림, 소화장애, 복부가스 등 위장장애로 약을 찾는 사람이 적잖다. 잘못된 생활방식이나 식이습관은 오히려 약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증상을 악화시켜 주의해야 한다.   위장장애 치료제는 히스타민 억제제, 제산제가 대표적이다. 히스타민 억제제는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해 위산의 분비를 줄여주는 약물이다.  

최원석 기자　2015-10-06 오후 3:39:09

유유제약(000220) '비나폴로'는 발매 50년이 된 신경비타민제다. 비타민B군이 주성분으로 1965년 10월 국내 최초의 말랑말랑한 연질캡슐 기술로 발매돼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갱년기장해, 피로회복, 간장기능 장해 및 중독증, 노약자 영양보강, 수술 전후 영양보급 등의 용도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최원석 기자　2015-10-06 오후 3:38:46

관절염이나 통증으로 약을 찾는 경우가 적잖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복합진통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마약성 진통제까지 다양한 치료제가 있다. 이들 약물은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해열진통제는 통증을 완화하고 열을 내리는 치료제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물을 복용할 땐 음주를 피해야 한다. 간 손

최원석 기자　2015-09-30 오전 6:00:00

유유제약 '맥스마빌(사진)'은 대표적인 골다공증치료제다. 유유제약이 연구개발에 매달려 2005년 발매한 토종 개량신약이다. 부작용은 줄이고 환자 편의성을 높인 치료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약효는 5건의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동양인에 적합한 임상시험을 실시한 모델 케이스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외 유수의 저널

최원석 기자　2015-09-30 오전 6:00:00

빈혈약(철분제)은 철분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치료제다. 빈혈약을 복용할 땐 의약품의 첨부문서를 잘 읽고 정해진 용법·용량에 따라야 한다.   철 대사 이상 환자나 다른 원인에 의한 빈혈 환자인 경우는 약 복용 전에 의료진과 상담을 거쳐야 한다. 약 복용 후 이상반응을 경험한 경우나 임부 및 수유

최원석 기자　2015-09-15 오후 2: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