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활용 기업은 4주 만에 실행 전략을 수립하고, 실제 개념검증(PoC) 프로젝트로 연결될 수 있는 실행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AI 도입을 모색하는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도입한 기업 사례 △적용 기술 및 플랫폼 체험 △도입 가능한 업무 영역 등에 대해 체험 공간과 워크샵을 통해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는데요. 체험 공간에서는 다양한 산업군의 실제 AI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이 자사에 적합한 생성형 AI 도입 모델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워크숍은 약 1~2주간의 집중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각 기업의 산업 특성을 바탕으로 AI를 우선 적용할 수 있는 업무 분야를 도출하고 도출된 적용 분야를 기반으로 실행 가능한 AI 전략 로드맵이 수립됩니다. 이 로드맵에는 AI 모델, 인프라 구성, 데이터 준비 등 필요한 기술 스택과 시스템 연계 방안이 포함되며, 최소기능제품(MVP) 수준의 PoC 프로젝트로 즉시 전환할 수 있도록 구체화됩니다. 

 

공성배 메가존클라우드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AIR 이노베이션 랩은 제조, 금융, 유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각 기업이 직면한 비즈니스 과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AI로 해결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AI에 대한 막연한 기대나 두려움에서 벗어나, 각 기업의 업무 구조와 목표에 맞는 현실적인 방향성과 Quick-Win(즉각적 성과) 과제를 도출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