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삼화페인트(000390)공업은 5일 김현정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로써 삼화페인트는 배맹달, 김현정 2인 각자 대표 체계로 전환됐습니다.
오너 3세인 김 신임 대표는 회계, 법률 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경영 전문가입니다. 김 대표는 고려대학교 졸업 후 2012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한 뒤 2018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김 대표는 2019년 삼화페인트에 입사한 이후 글로벌전략지원실장,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하며 해외 사업, 구매, 재경 등을 총괄해왔습니다. 특히 해외 계열사를 관리하면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해외 사업 모델을 기획하고 설계했습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는 해외 사업과 경영 지원 전반에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해온 인물"이라며 "회사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종합화학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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