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18일 자본시장 4대 개혁안 '공개'…"체질 개선"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 개최…"위기를 기회로"

입력 : 2026-03-12 오후 6:18:27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자본시장 4대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언론 공지에서 "오는 1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된다"며 "슬로건은 '위기에 강한, 국민이 믿는 자본시장'"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개혁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자본시장 개혁과 관련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충격에 단단한 자본시장 체질개혁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18일 공개될 자본시장 4대 개혁 방안에 대한 보고도 관심있게 들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4대 개혁 방안은 △신뢰 △주주 존중 △혁신 △접근성이 키워드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기관투자자 등 자본시장 관계자, 청년·개인 투자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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