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C레벨 외부인재 대거 영입

바이오·건설·F&B·사업기획·인사·재무·마케팅 등
새로운 시각과 전문성 확보로 신사업 박차

입력 : 2025-04-30 오후 5:42:07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보람그룹이 그룹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임원을 대거 영입했습니다. 이번 외부인재 영입은 상조 3.0 시대를 이끌기 위한 전략적 대응입니다.
 
 
30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보람그룹은 바이오, 건설, F&B, 사업기획, 인사, 재무, 마케팅 분야의 C레벨 전문가를 영업했습니다. 그룹은 7명의 핵심 인재를 전략적 포지션에 배치하고, 새로운 시각과 전문성을 확보해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그룹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의 속도감 제고는 물론, 효율성을 확보해 그룹의 사업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신규임원 영입은 상조의 신시대를 주도하고 상조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를 의미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통해 미래형 토털 라이프케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규임원 인사
△우경호 보람종합건설 대표
△장승훈 보람바이오 대표
△정민호 HR총괄 상무
△천현진 재무혁신담당 이사
△김형래 F&B사업총괄 상무
△김현수 사업기획총괄 상무
△정원화 마케팅 총괄 상무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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