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학산문화사가
네오위즈(095660) 'P의 거짓' 한국어 공식 아트북과 고급 수제 피규어 세트를 10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획은 'P의 거짓'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미학을 한층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습니다. 원작의 핵심 요소를 아트북과 실물 피규어로 재구성했습니다.
학산문화사가 네오위즈 'P의 거짓' 한국어 공식 아트북과 고급 수제 피규어 세트를 10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로 단독 출시한다. (이미지=학산문화사)
한국어판 아트북은 크라트의 어둠과 거짓, 등장 인물들의 내면 등 원작의 예술성과 서사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프리미엄 수공예 소피아 피규어'는 국내 정상급 피규어 아티스트가 100개 전량 수제작한 한정판입니다. 각 세트에는 1부터 100까지 고유 번호를 명장의 친필로 기입한 보증서와 전용 케이스가 함께 포함됩니다.
'P의 거짓' 공식 한국어 아트북은 와디즈 펀딩 종료 후 일반 서점에서 판매됩니다. 펀딩 기간은 약 한 달입니다.
학산문화사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아트북과 피규어 세트는 단순한 굿즈가 아닌, 'P의 거짓'을 깊이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예술적 헌사"라며 "게임 팬과 수집가 모두를 만족시킬 특별한 리워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