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피' 시대 열렸다…코스피 5000선 첫 돌파

입력 : 2026-01-22 오전 9:13:45
[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했습니다. 한때 5015.73까지 올라 장중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린란드 영유권을 두고 미국과 유럽 간 긴장감이 완화되며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보다 105.12포인트(2.14%) 오른 5015.05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일 대비 77.13포인트(1.57%) 오른 4987.06에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이 212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도 230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4451억원을 순매수 중입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보다 11.25포인트(1.18%) 오른 962.5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일 대비 12.48포인트(1.31%) 오른 963.77에 출발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2억원, 592억원을 순매도 중입니다. 개인은 161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전일 뉴욕증시는 일제히 1%대 상승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을 대상으로 2월1일부터 부과하기로 한 관세를 철회하기로 결정한 영향입니다. 그린란드 영토 획득에 대한 의지는 재확인했지만, 무력 사용 가능성은 배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21% 상승한 4만9077.23에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은 1.18%, 스탠더드앤푸어스(S&P)지수는 1.16% 올라 각각 2만3224.83, 6875.62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3원 하락한 1467.0원에 출발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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