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아파트지구 장미1·2·3차아파트가 5105가구 대단지로 재건축됩니다.
서울시청은 지난 19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정비사업특별분과)를 열어 '장미1·2·3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전했습니다.
장미1·2·3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조감도. (그래픽=서울시청)
장미1·2·3차 아파트는 3522가구 규모로, 47년된 노후 주거단지입니다. 이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이 추진됐습니다. 이번 정비계획으로 용적률 300% 이하, 높이 184m(최고 49층) 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총 5105가구가 공급됩니다.
대상지 주요 지점에는 공원 3개가 분산 배치되고, 한강과 신설 공원을 잇는 순환형 녹지축이 들어섭니다 동주민센터와 어린이도서관 등 복합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외부 개방시설 조성도 사업에 포함돼있습니다.
서울시청은 이번 재건축사업이 잠실래미안아이파크(2678가구), 잠실르엘(1865가구), 잠실5단지(6411가구)와 함께 잠실 일대 주택공급 활성화(약 1만6000가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