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코스피가 6일 반등 출발해 장 초반 41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5.89포인트(1.40%) 오른 4060.31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수는 88.04포인트(2.20%) 오른 4092.46에서 출발했으며, 장 초반 한때 4100선을 돌파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수급별로는 개인 3341억원 순매수, 외국인 4442억원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기관은 1014억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13.42포인트(1.49%) 오른 915.31을 기록 중입니다. 지수는 13.54포인트(1.50%) 오른 915.43에서 개장했습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 317억원 순매수, 기관 177억원 순매도, 개인 122억원 순매도 흐름입니다.
전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25.76포인트(0.48%) 오른 4만731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74포인트(0.37%) 오른 6796.2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1.16포인트(0.65%) 오른 2만3499.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4원 내린 1442.0원에 출발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